[한줄서가]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아낌없이 주는 육아법, 이름 없는 역사

 양철북 제공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이옥남 지음 | 양철북

아흔일곱 이옥남 할머니가 30년간 쓴 일기 가운데 151편을 담았다. 자식에 대한 그리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 등 소박한 일상을 살아온 한 사람의 맑은 기록이다.

 위닝북스 제공

아낌없이 주는 육아법

김은숙 지음 | 위닝북스

'가장 행복한 아이는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다.' 저자는 야단치지 않는 육아 방법으로 아이들이 달라지는 걸 목격한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이와 공감·소통하는 법을 전한다.

 이상 제공

이름 없는 역사

윤종훈 지음 | 이상

조선 총독으로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를 향해 폭탄을 던진 강우규 의사, 중국에서 항일투쟁을 하던 박차정 의사 등 대중이 잘 알지 못하는 9인의 독립 운동가들을 조명하는 책이다.
박새롬 기자 ono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