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은 몇 시간일까?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은 몇 시간일까?

  • 승인 2018-08-22 14:29
  • 수정 2018-08-22 15:21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1장-적정 수면 시간은
사진=게티이미지

 

 

2장-도입22
사진=게티이미지

 

 

3장-연령별
사진=게티이미지

 

 

4장-적정 시간
표출처=이브자리 블로그

 

 

5장-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진=게티이미지

 

 

6장-컨디션 저조
사진=게티이미지

 

 

7장-숙면을 취하는 방법
사진=게티이미지

 

 

8장-잠들기 전 전자기기 사용은 금물
사진=게티이미지

 

 

9장-생체시계 조절하기
사진=게티이미지

 

 

10장-잠들기 전 카페인 섭취 금지
사진=게티이미지

 

 

11장-잠들기 좋은 취침환경 만들기
사진=게티이미지

 

 

12장-마지막22
사진=게티이미지


아기들은 하루에 14시간 이상을 자는 반면 노인들은 쉽게 잠에서 깨곤 합니다. 필요한 수면 시간도 달라집니다. 연령별 적정 수면 시간이 어떻게 다를까요?

미국 국립 수면재단 연구 자료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나이추천적절부적절
6~13세9~11시간7~8, 12시간7시간미만, 12시간초과
14~17세8~10시간7, 11시간7시간미만, 11시간초과
18~25세7~9시간6, 10~11시간6시간미만, 11시간초과
26~64세7~9시간6, 10시간6시간미만, 10시간초과
65세 이상7~8시간5~6, 9시간5시간미만, 9시간초과

위 연구 자료의 결론 부분 첫 문장은 "충분한 수면시간은 수명과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서 다양하다"라며 권장 수면시간에 대한 개인의 차이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평균'의 의미 역시 중요한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장 수면시간 이하의 잠을 자게 되면 컨디션 저조를 보이겠죠.

그렇다면 숙면을 취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1. 잠들기 전 전자기기 사용은 금물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뇌를 각성시켜 졸음을 쫒아내고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2. 생체시계 조절하기

생체시계를 매일 밤 일정한 시간에 잠들도록 조절해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규칙적으로 잠드는 것이 숙면을 위한 첫 단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합니다.

3. 자기 전 카페인 섭취 금지

저녁에 먹는 커피는 숙면에 독이 됩니다. 잠들기 6시간 이전부터는 피하고 카페인의 각성효과는 최대13시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하니 점심 이후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잠들기 좋은 취침환경 만들기

잠들기 전에는 소음과 조명을 최소한으로 조절해 취침 환경을 잘 조성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연구 결과로 나타난 평균 수면시간을 참고하고 적정 시간을 찾아 숙면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혜영 기자·배재대 직무체험 성수영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3.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4.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5.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1.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부권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연출
  2. 경무관급 경찰서 없는 대전…치안 수요 증가 유성에 지정 필요
  3. 이장우 "임계점 오면 충청기반 정당 창당"
  4. 연명치료 중에도 성장한 '우리 환이'… 영정그림엔 미소
  5. 대전교육청 성천초 통폐합 추진… 학부모 동의 난항 우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