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 |
협약식에는 코레일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이 참석해 철도에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과 어린이재단은 해피트레인사업 활성화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적·정서적 지원 확대, 사회공헌사업 콘텐츠 제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해 9월 추석맞이 희망 나눔 행사와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림음악회 개최, 11월 코레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와 헌혈증 기부, 12월 산타열차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어린이가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