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과학교실은 친환경적이고 건강에 유익한 목조주택의 10분의 1 크기 모형을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우 화요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인기 잇는 목조주택 짓기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도 누구나 부담 없이 취미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성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나무과학교실 참여 신청은 9월 3일까지 선착순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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