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공사는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후배관 교체 작업. 수자원공사 제공 |
올해에는 취약가정과 복지지설 60여곳의 낡은 수도꼭지와 배관, 물탱크 등을 교체하고 수압을 개선할 예정이다.
복지지설 수도교체 작업 |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 누구나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깨끗한 물의 혜택을 누려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를 통해 물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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