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이 8월 20일 IAEA 아태지역 원자력기관 발전전략 수립 워크숍이 개최했다. |
아태지역 15개 정책전문가 4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에서는 임인철 방사선과학연구소장이 ‘발전전략 수립 과정의 리스크 고려 방안’, 남영미 원자력교육센터장이 ‘한국의 인적자원 개발 및 지식경영 경험’을 강의하고 한국의 세계적인 원자력 기술과 정책, 경험, 노하우를 참가국에 소개한다.
또 아태지역 원자력 기관을 지원하는 RCARO, KONICOF 등 한국의 국제협력 전문기관의 활동과 성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ROARO는 IAEA가 후원하는 지역협력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성과 창출을 위해 한국이 후원해 설립된 기관이고, KONICOF는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