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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소비재 제조유통기업 ㈜동기바르네가 숙취해소제 개운애(愛)의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8월 초 뉴욕 맨하탄에 사무소를 오픈 했다.
과음 후 조금이라도 숙취를 덜고자 하는 노력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사이지만 숙취해소제품 시장이 활성화 된 한국과 달리 미국의 숙취해소제품 시장은 도입단계이다.
미국 숙취해소제 시장은 아직 도입단계이지만 20~40대를 대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숙취해소제품의 사용후기가 확산돼 입소문을 타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기바르네는 숙취해소제 개운애(愛)의 품질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다. 파티나 페스티벌 등 같은 음주 문화가 정착된 미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접근한다는 것이 ㈜동기바르네의 방침이다.
㈜동기바르네 바이오헬스 사업부 관계자는 “개운애(愛)는 이미 SNS 등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한국식 숙취해소제이며 건강한 음주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난 5월부터 뉴욕 한인 주류 시장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해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개운애(愛)는 드링크류로 이루어진 대부분의 숙취해소 제품과는 달리 환 형태로 물과 함께 복용 가능한 숙취해소제다. 한국의 불로초라 불리는 황칠나무, 헛개수 열매를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 개선, 혈압 조절, 숙취해소, 면역력 강화, 기력 회복 등에 좋다.
또한 미배아대두 발효추출액으로 알코올 분해를 도우며 간과 혈관을 정화하는 소금과 인삼을 혼합한 염산수 성분으로 음주로 인한 두통을 완화시켜 숙취해소를 돕는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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