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19일 한화에 따르면 입장요금은 주말 요금의 50%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외야 관중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평일 경기는 무료로 개방되고, 외야 관중석 및 내야 관중석 2층은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머리그 기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내 각종 식음매장은 정상 운영하며 응원단은 유료입장 경기인 9월 1~2일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19~20일과 23~26일 동안 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28~3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고양다이노스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는 1군 선수단끼리 갖는다.
다음달 2일 진행되는 삼성과의 경기도 1군 선수단으로 경기를 치른다. 한화 측은 아시안게임 휴식기 막판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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