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청년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김낙승 농신보 업무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청년·창업 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농신보 신용보증과 농협의 각종 금융지원제도에 대한 강의와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농신보는 예비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창업농 정착을 돕기 위해 보증서 신청·발급절차 간소화 및 전액(100%) 보증한도 확대, 3억원 이내의 창업 관련 신용보증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증료율도 인하했다.
김남승 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농협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