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고객본부(본부장 최찬기)가 지원했고, 대전시 고등학교 학생회장 연합 SPAD(회장 송강현 괴정고 3)가 현장에 있는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역사 속으로 잊혀져 가는 독립투사들의 희생을 다시 기억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독립투사 분장을 하고 연극과 빅뱅-승리의 함성을 배경으로 한 플래시몹으로 꾸며졌다.
KT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보태고자 행사물품 지원 및 작은 선물을 제공했다.
송강현 대전시 학생회장연합 대표는 "학생들이 기획하고 시행하는 행사에 KT같은 큰 기업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눌 줄 아는 기업"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찬기 KT 충남고객본부장은 "연중 다야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대전, 충남을 만드는데 KT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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