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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국이 '펄펄'… 서울 23일째 열대야', '곳곳에 열대야…서울 낮 36도'
사상 최악의 더위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더위 지치고 힘드시죠? 아이들의 방학은 시작 됐는데 너무 더워 어딜 데려 가야할지 모르겠고, 연인과 데이트는 하고 싶고, 더워도 혼자 문화생활은 즐기고 싶으시다면 '문화 바캉스(Feat.전시회)' 떠나 보시는 거 어떠세요?
① 서울
⑴ 푸릇푸릇 뮤지엄 / 5월 18일~9월 30일 /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 3층
- 어른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색다른 체험형 과일놀이터
⑵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 / 5월 12일~10월 31일 / 본다빈치 뮤지엄 서울숲
- 르누아르 명화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감성 전시회
⑶ Hi, ice cream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 6월 7일~9월 7일 / 에스팩토리
-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세계로 초대
② 대전
대전 비엔날레 2018 바이오 展 / 7월 17일~10월 24일 / 대전 시립미술관
- 바이오와 예술이 결합된 신비로움을 엿볼 수 있는 세계
③ 대구
여전히,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 6월 14일~10월 28일 / 대구 엑스코 2층
-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며 즐겁게 볼 수 있는 전시회
④ 부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화작가 퀸틴 블레이크 / 7월 7일~9월 30일 / 부산시민회관
- 푸근하고 따뜻한 그림체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
문화생활도 하고, 더위도 피하고,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전시회 관람으로 1석 3조 다 누려보시는 거 어떠세요?
서혜영 기자·배재대 직무체험 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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