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추첨한 나눔로또 819회 당첨번호는 '16, 25, 33, 38, 40,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5'였다.
로또 1등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25억9453만원씩을 받는다.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은 49명으로 6177만원씩을, 로또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81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이번 로또 819회 1등 당첨자 7명중 3명은 서울에서 탄생했으며 부산 2명, 세종과 경기에서 각각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의 번호선택 유형을 살펴보면 7명중 4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으며 3명이 수동으로 당첨됐다.
한편 이번 로또 819회에서는 33, 38, 40, 45번 등 30번대 이후 번호들이 행운을 차지했다. 2주연속 1~10번대는 한 개의 번호도 추첨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나눔로또 819회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박로또(관악구 봉천동(성현동) 41-839 102호)
*서울-헬로마트(도봉구 도봉2동 89-148번지)
*서울-가판점(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1602-2 가판)
*부산-아트슈퍼(부산진구 개금1동 184-7번지)
*부산-씨스페이스(덕천점)(북구 덕천동 379-27번지)
*세종-행운복권(조치원읍 죽림리 234-5)
*경기-복권방(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51번지)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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