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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천 지음 | 천년의시작
표제작 '불빛을 쏘다'에서 시인은 '그대가 불 밝히고 있는 한/이 길은 희망이다'라고 말한다. 때로 회한에 젖어 탄식하더라도 낮은 자리에서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는 깊은 응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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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경 지음 | 맥스미디어
핀란드는 현재 한국이 겪고 있는 노사 갈등과 최저임금, 이념 갈등 등 복잡한 문제들을 사회적 대타협으로 극복한 나라로 평가된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복지국가로 자리 잡은 핀란드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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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하·고현진·장한라 지음 | Grace J 그림 | 별글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아본 세 저자는 '게으른 것이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일상의 고충을 조곤조곤 풀어내며 사소한 기쁨을 음미하고 자신만의 삶의 리듬을 찾아보라고 권한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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