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내진전착볼트㈜, 2018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참가

  • 문화
  • 공연/전시

성화내진전착볼트㈜, 2018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참가

‘2018 FIRE TECH KOREA(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8월 15일부터 사흘간 개최… 14일까지 무료 사전등록 진행

  • 승인 2018-08-08 10:4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국내 내진산업의 선두기업 성화내진전착볼트(주)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FIRE TECH KOREA(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에 참가한다.

성화내진전착볼트(주)는 성화써포트(주), 성화시스템챤넬(주)와 더불어 국내 내진산업의 선두기업으로 흔들림방지버팀대와 배관일체형 입상4방향고정대 등 시공 편의성 및 경제성에 중점을 둔 특허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성화내진전착볼트가 참가하는 2018 FIRE TECH KOREA는 (사)한국소방기술사회, (주)마이스포럼이 주최하며, '선진 소방 방재 기술의 고도화'라는 슬로건 아래 소방 설비•내진 기자재 산업전, 소방 방재 산업 고도화를 위한 방재 시스템 육성 포럼이 동시 개최된다.

국내외 소방방재 산업 기술 활성화와 기업 간 비즈니스 확대 등을 목표로 △소방정보시스템 △소화.화재예방용품 △구급안전용품 △내진설계 △계측.제어공학 △감지 및 센싱기술 △소방전기설비 △정보전달시스템 △피난유도 △내진/면진제품 △제품 S/W △안전품질보증 △소방방재제품 △자동화재탐지설비 △제연설비 △개인안전장비용품 △화재경보시스템 △시뮬레이션 △방재설비 △소방기계설비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소방 배관을 위한 내진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수리계산절차서 활용•내진앵커볼트 적정성 평가 및 계산서 활용, 소방 기술사 직무교육 및 관련 산학연 비즈니스 네트워킹 시간, 탱크테크의 자체 진행 세미나인 터널화재 및 지하공간 초기탐지 및 화재진압 시스템 등과 관련된 다채로운 세미나와 소방 취업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의 경우 전시장 내 모든 참관객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성화내진전착볼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조가공방식의 강성설계와 15도 단위 설치각도 눈금표기방식의 특허로 국내 최대 KFI 인증을 보유한 흔들림방지버팀대, 시공의 편리성과 경제성에서 우수한 U-BOLT 방식의 횡방향 버팀대, 소방입상배관과 내진고정대를 일체형 제품으로 개발해 공사자재비 및 인건비를 대폭 절감한 배관일체형 입상4방향 내진고정대 등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개발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성화내진전착볼트(주)가 참가하는 2018 FIRE TECH KOREA는 8월 14일 오후 5시까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사전등록이 어렵다면 홈페이지에 있는 초청장을 출력하거나 내려받아 현장등록 카드와 함께 제출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현장등록의 경우 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5.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3.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4. [사이언스칼럼] 탄소중립을 향한 K-과학의 저력(底力)
  5. [국감자료] 임용 1년 내 그만둔 교원, 충청권 5년간 108명… 충남 전국서 두 번째 많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