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해 SRT 수서역 고객건강관리라운지를 갖추고 간호사 1명, 안전요원 1명이 응급처치를 담당한다.
온열 증상자 쉼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온열병 환자뿐만 아니라 SRT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권태명 SR 사장은 “무더위에도 고객들이 안전하게 SRT역을 이용하도록 지속적으로 냉방설비를 점검하고 응급물품을 구비하는 등 폭염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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