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니스컴퍼니 "화성시민을 위한 SHARE OF B-BOY 공연 9월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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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컴퍼니 "화성시민을 위한 SHARE OF B-BOY 공연 9월 19일 개최"

‘아덴만 여명작전’ 공연과 비보이 체험, 진로교육 등 마련.. 화성시민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 승인 2018-08-07 15:4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화성시민들을 위해 구니스컴퍼니가 찾아온다. 

구니스컴퍼니는 “2017년 해군 비보이로 활동하던 시절 화성시에서 선보였던 ‘바다를 위한 영웅들의 이야기 아덴만 여명작전’ 공연을 다시금 선보이는 콘서트 ‘SHARE OF B-BOY’ 행사를 다음달 9월 19일(수) 오후 3시 화성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JD (1)

구니스컴퍼니(연출: 이종민,김우건/ 출연진: 이종민, 김우건, 최찬배, 권순민, 김응혁, 여인수, 문진홍/ 기획: 윤재훈/ 영상감독: 이현지/ 음향감독:오수현/ 조명감독: 김혜수)는 2년 동안 해군최초 ‘연예사병 해군 비보이’팀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으며, ‘YOUNG GENERATION’으로 구성되어 있는 크루이다. 이번에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될 행사는 탄탄하고 역동적이며 세련된 움직임을 보여주는 비보이와 시각적인 미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미디어아트로 구성되어 있다. 
JD (2)

60분 동안 진행되며, 공연 외에도 원포인트 비보이 교육 체험 ‘나도 할 수 있다’, 공연 ‘TECHNICAL PERFORMANCE’ ‘관객들과 함께하는 FREE STYLE’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로강의’는 비보이라는 문화가 우리들에게 주었던 꿈과 목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구니스크루 이종민 단장은 “과거 공연 당시 자리에 참석한 많은 화성시민들의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아 전역 후 기회가 된다면 꼭 화성시민들만을 위한 공연을 다시금 선보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빨리 찾아와 기쁘다”면서 “모든 관객분들이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가실 수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료이기 때문에 구니스크루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는 받고 있다. 공연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에서 확인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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