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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압수수색에 신동욱 "경남도지사 물건너가..구속 시간문제"

승인 2018-08-02 10:56

온라인 이슈팀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김경수 경남지사의 압수수색에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일 오전 특검팀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김 지사 집무실과 관사에서 하드디스크 등 디지털 자료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 지사는 현재 연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경수 경남지사 집무실·관사 압수수색, 허익범 특검 쌍지척 꼴이고 김경수 뒷다리 확실히 물은 꼴이다. 김경수 진퇴양난 꼴이고 백천간두 꼴이다. 김경수 풍전등화 꼴이고 누란위기 꼴이다. 김경수 구속 시간문제 꼴이고 경남도지사 물건너 간 꼴이다. 다음 칼날은 김경수 몸통 꼴이고 배후 꼴이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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