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약 700여개 업체, 2800개 상품의 상세페이지 제작을 무료로 지원해 왔다.
이번에 확대 오픈한 EC지원센터는 앞으로 전국 우체국과 지자체가 협업해 우체국 쇼핑 신규 상품을 발굴하고 상품 상세정보 디자인과 지자체 지원예산 확보, 외부 쇼핑몰(옥션, 지마켓, 카카오파머)에 상품 등록과 판매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 입점 판매 등 농어민,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상품 판로 확대 마케팅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도 EC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무료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또 배재대와 목원대는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전자상거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작은 전자상거래 사과학교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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