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수렴은 일자리 창출 및 질적 개선, 혁신기업 지원, 윤리경영 강화 등 7가지 분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구재단 홈페이지의 의견제출서 양식에 따라 내달 1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공청회는 재단이 처음으로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기관운영 및 업무 수행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고, 8월 중 시민참여 혁신단을 구성해 대국민 의견수렴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술사업화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구성원과의 소통과 협력이다. 특구재단이 소통 협력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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