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문화 선도•시장 질서 정립이 목표… 인테리어 무료비교견적 O2O 플랫폼 ‘통하우스’

  • 사람들
  • 내방

건축 문화 선도•시장 질서 정립이 목표… 인테리어 무료비교견적 O2O 플랫폼 ‘통하우스’

통하우스 “최저수당•무 수수료 원칙으로 고객과 업체 모두 웃게 하는 기업 될 것”

  • 승인 2018-07-27 10:1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modern-minimalist-lounge-3100785_1280

주택에 대한 인식의 중심이 '투자'와 '소유'에서 '거주'로 옮겨가면서 집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나만의 힐링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며 그 규모가 30조 원에 육박하는 지금도 여전히 가격 부풀리기, 부실시공 등 비용이나 공사 결과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은 존재한다. 통하우스는 이러한 시장의 문제점을 바로잡고자 등장한 인테리어 무료비교견적 O2O플랫폼으로 눈길을 끈다.

전북 지역 내 최초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통하우스는 이윤만을 좇는 단순한 중개업체가 아닌 고객의 드림하우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차만별인 인테리어 업계의 견적 금액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바로잡아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시공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통하우스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은 더 이상 수많은 업체를 일일이 찾아 다니며 견적을 비교할 필요가 없게 됐다. 통하우스에서 선별한 지역 내 최고의 파트너스를 통해 두세 군데의 엄선된 견적을 확인하고 선택하면 된다.

이를 위해 가격 경쟁성을 높이는 '비교방문&상세견적', 스스로 간편하게 알아보는 '모의견적 서비스',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위한 '통매니저&고객만족센터 분쟁조정', 안전한 공사대금을 위한 '중도금&잔금 안전결제', 철저한 사후 관리를 위한 'A/S 책임보증',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완벽한 인테리어를 위한 '통하우스 컨설팅'은 물론이고 풍성한 입주 선물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은 고객의 편의와 완벽한 인테리어를 위해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신뢰가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저수당, 무(無) 수수료 원칙을 고집하는 등 건전한 인테리어, 건축 문화 선도와 시장 질서 정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통하우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견적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은 물론 제휴업체부터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라며 "(주)통하우스는 앞으로도 계속 최저수당, 무(無) 수수료 원칙을 고집하여 고객과 업체 모두가 만족하고 웃을 수 있는 멋진 중심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하우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견적신청을 하고 방문견적을 완료하면 영화예매권을 100% 지급하며, 8월 24일까지 방문견적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후기 작성 고객을 위한 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시공 후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던킨도넛츠 6개팩, 신세계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vs 세종시 완전 이전' 놓고 가치 충돌
  2. [사설] 서울대 세종 이전론 꺼내든 이유 있다
  3. 의대정원 어떻게… 의대생 복귀가 먼저 VS 모집정원 빨리 결정
  4. 이장우 시장 "자원봉사연합회, 대전을 따뜻하게 만든 힘"
  5. 경찰 조직개편에 협소해진 대전경찰청사…일부 부서는 '셋방살이'
  1. 천안 한 아파트, 집행정지 소송 휘말려
  2. [사설] 의협 정부에 대화 제안, 접점 찾아야
  3. 개교 126 주년 호수돈총동문회 초대
  4. [사설]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기대 크다
  5. 보문산에 흑연 채석장 발견…최고(最古) 동아연필 원료자원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장고 들어간 이장우 선택은?… 6·3대선 도전 여부 초미관심

장고 들어간 이장우 선택은?… 6·3대선 도전 여부 초미관심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며 6·3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이 시장이 충청의 대권 주자로 혼자 남은 상황에서 과연 지역을 대표해 대선링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 시장은 "열흘만 더 고민하겠다"며 장고에 들어간 모습이다. 김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그는 충청 보수진영의 대표 잠룡으로 꼽히며 대권 도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

김종민 의원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 정당 모두 합의하자”
김종민 의원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 정당 모두 합의하자”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3선·세종시갑)이 10일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는 정당 모두 합의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정당 간 합의를 통한 조속한 결정과 추진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 없이 바로 집무를 시작한다”며 “용산은 국민이 불신하고 청와대는 국민 개방으로 갈 데가 없다.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할 것인지 정당 간 합의로 조속히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 따로, 공무원 따로, 제대로 국정 운영이 될 수 없다. 정부 장·차관과..

대전 어디 가지?…화려한 예술 전시·공연 풍부
대전 어디 가지?…화려한 예술 전시·공연 풍부

2025년 봄, 대전은 예술로 물들고 있다. 합창의 울림, 앙상블의 선율, 바이올린의 열정, 연극의 메시지, 서예의 향기가 여기 대전, 한 자리에 모인다. 따스한 봄에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은 대전의 심장을 뛰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깨운다. 각 공연과 전시가 주는 특별한 매력을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감동과 사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대전의 공연과 전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대전시립합창단 = 대전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바흐 '요한 수난곡 Version Ⅱ'가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 선관위, 제21대 대선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전시 선관위, 제21대 대선 ‘엄정하고 공정하게’

  •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균열 발견…신속 안전조치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균열 발견…신속 안전조치

  • ‘불꽃 튀는 열정으로’ ‘불꽃 튀는 열정으로’

  • ‘사고나면 어쩌려고’…안전불감증 여전 ‘사고나면 어쩌려고’…안전불감증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