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트 톡톡] 막걸리 아이스크림으로 더위 잡자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프랜차이트 톡톡] 막걸리 아이스크림으로 더위 잡자

  • 승인 2018-07-26 09:35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맥도날드 라인
*맥도날드+라인프렌즈

맥도날드가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30주년 스페셜 팩’을 선보인다.

30주년 스페셜 팩은 맥도날드가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와 라인프렌즈 휴대용 선풍기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라인프렌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브라운, 코니, 샐리 캐릭터가 맥도날드 인기메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30주년 팩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매장당 30세트씩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다.



25일 오후부터는 버거, 맥모닝 등 모든 세트 제품 구매 시 6900원을 추가 결제하면 라인프렌즈 선풍기 1개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자료 2] EBA 막걸리 아이스크림
*막걸리가 이래도 돼?

폭염 속 막걸리의 변신이 주목받고 있다.

EBA는 인공적인 맛을 배제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숍이다. 특히 EBA의 막걸리 아이스크림은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를 이용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막걸리 외에도 에일맥주 등 국내외 고급 주류를 재료로 한 어른들을 위한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버드와이저, 월드컵 디지털 마케팅의 승자 되다
*러시아월드컵 디지털 마케팅 승자는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기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로 선정됐다. 트위터가 공식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버드와이저는 총 63만7925번 언급됐다. 이어 아디다스와 코카콜라, 나이키, 애플이 뒤를 이었다.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로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을 주제로 맨 오브 더 매치 투표, 스냅챗 AR렌즈, 움직이는 지피 스티커 제작 등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펼쳤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2.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4.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5.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1.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2.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