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일반직 신입공채 … 올해도 '블라인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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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일반직 신입공채 … 올해도 '블라인드 면접'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
대전서도 1차면접… 지방지원자 편의 높여

  • 승인 2018-07-24 09:58
  • 원영미 기자원영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재 채용 포스터 최종_20180723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2019년 일반직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도록 하고, 3단계에 걸친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채에는 최근 입사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4편의 채용정보 동영상(중앙회 소개, 직무소개, 채용전형 소개편)을 지원자들에게 제공해 온라인을 통한 정보제공을 강화했다.

또 지방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1차 면접을 서울과 대전에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30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본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등 오프라인 개별접수는 안 된다. 모든 전형을 합격한 경우에는 신입직원 입문교육 및 OJT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채용정보 영상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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