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공창업스토리의 주인공은 캠프PC방 충북 제천점. 해당 지점 가맹주는 창업 전에 컴퓨터 수리 및 판매업을 하며, 기본적으로 PC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고 한다.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내 사업에 대한 꿈이 늘 있었고, 경기가 어려워 망설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 창업하게 되었다고. 개인 매장이 아닌 프랜차이즈 매장 오픈 시에는 복잡한 절차나 시장조사를 생략하고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파트너가 생기기 때문이라는 전언도 덧붙였다.
충북 제천점 가맹주가 다양한 PC방 브랜드 중에서도 캠프PC방을 선택한 이유는 깔끔한 인테리어, 타사보다 저렴한 창업비용, 전망 및 비전이 있는 브랜드라는 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캠프PC방은 창업 이후 가맹관리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나며 생기는 인테리어 보수 문제라던가, 매장을 관리해주는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방문이 만족스럽다”라며, “매장 오픈 과정에서 창업비용 조달, 점포 조율 등 어려움을 예상했던 부분도 본사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재 충북 제천점의 주 고객층은 10대에서 30대 고객이 고루 분포하고 있고, 매장 고객들 사이 인기게임은 단연 배틀그라운드와 롤이라고. 매장만의 자랑거리로는 맛있고 저렴한 먹거리를 뽑았다.
또한 캠프PC방 만의 LED - Easy Pro Desk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해당 데스크는 보자마자 시각적으로 다른 퀄리티를 느낄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고, 무릎이 책상에 안닿고 공간이 넓어서 반응이 좋다고 한다.
제천점 가맹주는 “제 매장만의 운영 노하우로는 다른거없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는 점이다”라며, “주기적인 서비스 시간, 음료 제공, 식사한 책상 정리도 빠르게 도와드리는 세심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PC방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방심하지 말고 초심으로 매장관리를 한다면 매출은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캠프PC방은 7월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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