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수능이 116일 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운 여름, 어지러운 마음으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많을 때다. 아직 남은 시간, 장시간의 학습에도 지치지 않을 지구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보양식을 지어 먹이는 등 고민이 많다.
이렇듯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 혹은 집중력 장애를 갖고 있는 어린이, 건망증이 심한 직장인, 어르신이라면 눈길을 끌 만한 제품이 있다. 총명탕에 들어가는 성분을 동결 건조하여 분말로 만들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껌과 캔디로 개발한 ‘뇌섹껌’과 ’뇌섹캔디’가 그 주인공이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홍보모델로 있어 ‘공부필수껌’, ‘공신껌’으로도 흔히 알려져 있어 선호도가 높은 뇌섹껌, 뇌섹캔디는 방송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도 문제풀이껌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군것질을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처음 씹는 껌, 사탕으로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수험생에게, 자격증이나 각종 시험 등을 앞둔 직장인에게, 어르신들에게까지 상쾌한 맛에 가볍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뇌섹껌과 뇌섹캔디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이다.
뇌섹껌&뇌섹캔디는 전국 롯데 슈퍼, 미니스톱 등의 가맹 편의점, 지역별 약국,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판매점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식약처가 인증한 HACCP 인증 업체가 제조를 담당, 소비자가 안전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2시간전
청양군 ‘사회적경제 가치플러스 박람회’ 성료2시간전
청양 보육인 한자리에··한마음대회 성료2시간전
청양군, 애경케미칼서 청양사랑기부제 홍보2시간전
청양군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캠페인 성료2시간전
국립공주대, 산업통상자원부'2024년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선정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성공 기원 전국대회 개최… 이순신파크골프장서 25·26일 양일간
특교 확보 잇따라 … 대전교육 현안 탄력
세종시 중학생의 '타 지역 고교 유출' 해마다 증가세
세종시 '백화점 부지' 사실상 방치...미래 방향과 대안 전무
대전 지역 사립대 총장…여교수 성추행 혐의 고발 당해
[2024 국감] 소진공 국감서 '뭇매'...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등 질타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