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 대형 풀장을 만든 해양 어드벤처체험장. 바다 위의 놀이터다. |
어드벤처체험장은 한마디로 바다 위의 놀이터다.
바다 위에 대형 풀장을 만들어 그 안에서 다채로운 해양 체험이 가능하게 만든 신개념 해양 스포츠다.
충남 보령 용두해수욕장에서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타고플라이(대표 배준성)의 작품이다.
해양 어드벤처체험장은 벨런스 빔, 몽키돔, 웨이브 챌린지 등 16개의 체험코스와 블랍점프, 암벽 슬라이딩 등 해상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카약체험과 플라이보드 공연, 카이트보딩 페러이드까지 준비돼 있다.
해양 어드벤처체험장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1시 30분 부터 3시,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세 타임 체험이 가능하다.
플라이보드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머드광장에서 진행된다.
보령 해양 어드벤처체험장은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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