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본부, 신입사원과 소통의 시간

아산 외암민속마을서 입사 1~2년차 직원 50명 워크숍

신입사원 단체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본부장 김종필)는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충남지역본부 입사 1~2년차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공사의 미래비전 제시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워크숍에서 신입사원들은'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과 삶'이라는 주제로 김홍진 전 KT사장의 특강을 통해 경제와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공사가 어떻게 적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자유로운 형식의 토크콘서트 '신입사원이 묻고, 본부장이 답하다'를 통해 신입사원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소통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고 공사가 만들어갈 혁신과 도약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20일에는 관내 주요 정부 정책사업인 삽교방조제 배수갑문확장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공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원영미 기자

토크콘서트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김종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