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는 17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장애인 등 2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과일 등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한 끼의 나눔 행사는 지난 10일 KINS와 유성구복지관이 체결한 사회공헌 활동 관련 업무협약을 토대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세열 KINS 경영기획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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