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고객본부, 초복 앞 국가유공자에 삼계탕 전달

KT 충남고객본부(본부장 최찬기·홍성지사장 김중곤)는 초복을 앞두고 충남보훈지청 서부지청과 함께 국가 유공자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배달행사를 펼쳤다.

홍성읍에 사는 92세의 6·25 참전용사를 찾아 삼계탕을 전한 최찬기 KT 충남고객본부장은 “어르신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의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도래하게 됐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더 좋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누리야 한다”고 말했다.

KT 충남고객본부는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도서벽지 등 정보통신의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