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법률이동상담실에는 조합원 55명이 참석했다.
법률이동상담실은 법률, 소비자 문제, 건강 등에 대해 현지강의 및 상담과 예방하기 위해 열렸으며,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법률과 소비자의 권리와 피해 예방에 대한 강의 및 영농 및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충상담과 전문가가 현지상담을 통한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상담으로 이뤄졌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번 이동상담실로 인해 농업인들이 다양한 정보 욕구에 충족과 고충해결이 된 것 같다"라며 "농업인의 행복과 비전을 실천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