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증상이 있는 소비자가 팬티 대신 입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다양한 활동 시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활동성을 제공해주는 게 특징이다.
아유레디 성인용 기저귀 언더웨어 신제품 이미지 |
피부가 닿는 안커버에는 공기층을 형성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에어쓰루 부직포 적용했으며, 허리 전체를 감싸주는 허리밴드와 처짐방지 안심가드 처리로 소비자가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게 했다.
특히 안전 이중 샘방지막과 강력한 3단계 흡수층으로 활동 시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하고, 시험 평가에서 유해물질 기준과 안전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았다는 게 미래생활 측의 설명이다.
미래생활(주) 관계자는 "국내 시니어 위생용품 시장은 업계 추정 기준 1600억원 규모이며, 연평균 7%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출시한 아유레디 제품은 노년층의 니즈를 고려해 만든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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