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필수 아이템 '텍스드라이'.. 5차 완판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장마철 필수 아이템 '텍스드라이'.. 5차 완판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블루골드의 프리미엄 섬유 보호제, 나노 기술로 쾌적한 여름 즐긴다

  • 승인 2018-07-10 10:3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해마다 장마철이 되면 빗물이나 흙탕물에 의해 신발이 더러워져 불쾌함을 초래한다. 또한 여름철 휴가를 떠났을 때도 텐트나 의류 등에 오염물질이 묻어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주)블루골드가 개발한 프리미엄 섬유 보호제 '텍스드라이'가 5차 완판을 기록하며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주)블루골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제품의 인지도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5차 완판이라는 성과를 내게 되었다"면서, "선착순 500명에게 2+1의 혜택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2+1판매 기간 내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약 1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미티크(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2인 이용권, 미니선풍기,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있다.

 

'텍스드라이'는 액체에 의한 섬유의 오염을 방지해주는 방수 스프레이로 의류나 신발, 모자, 가방, 텐트 등 모든 섬유에 사용할 수 있다. 물을 튕겨내는 나노입자가 섬유를 코팅하여 물과 오염으로부터 섬유를 보호하며 1회 코팅 시 1년 정도의 유지기간이 지속된다.

 

텍스드라이는 기존의 섬유 발수 코팅제들이 높은 가격에 비해 원단 색상 변형을 가져오고 불쾌한 냄새 등 단점을 보였던 것과 달리 은은한 다우니 향이 첨가되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과 지속성이 돋보이며 환경유해 과불소화합물인 PFOA와 PFOS, 포름알데히드, 벤젠, 나프탈렌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섬유 발수 코팅뿐만 아니라 의류를 장기간 보관할 때 사용하면 제습효과와 곰팡이 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한편, 블루골드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텍스드라이, 수퍼클리어 시리즈 등의 생활용품 제품을 연구 및 생산하고 있으며, 광택제, 박리제, 세제 등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2016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에서 HIT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인증하는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나노기술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편리하고도 청결한 생활 유지를 도와온 블루골드는 계속해서 자가세정 나노기술 시장 확대를 위해 B2B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수출에 중점을 두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블루골드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며, 텍스드라이와 수퍼클리어 등 블루골드의 제품들은 대형마트와 인터넷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2.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4.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5.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1.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2.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