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장마철이 되면 빗물이나 흙탕물에 의해 신발이 더러워져 불쾌함을 초래한다. 또한 여름철 휴가를 떠났을 때도 텐트나 의류 등에 오염물질이 묻어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주)블루골드가 개발한 프리미엄 섬유 보호제 '텍스드라이'가 5차 완판을 기록하며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주)블루골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제품의 인지도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5차 완판이라는 성과를 내게 되었다"면서, "선착순 500명에게 2+1의 혜택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2+1판매 기간 내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약 1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미티크(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2인 이용권, 미니선풍기,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있다.
'텍스드라이'는 액체에 의한 섬유의 오염을 방지해주는 방수 스프레이로 의류나 신발, 모자, 가방, 텐트 등 모든 섬유에 사용할 수 있다. 물을 튕겨내는 나노입자가 섬유를 코팅하여 물과 오염으로부터 섬유를 보호하며 1회 코팅 시 1년 정도의 유지기간이 지속된다.
텍스드라이는 기존의 섬유 발수 코팅제들이 높은 가격에 비해 원단 색상 변형을 가져오고 불쾌한 냄새 등 단점을 보였던 것과 달리 은은한 다우니 향이 첨가되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과 지속성이 돋보이며 환경유해 과불소화합물인 PFOA와 PFOS, 포름알데히드, 벤젠, 나프탈렌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섬유 발수 코팅뿐만 아니라 의류를 장기간 보관할 때 사용하면 제습효과와 곰팡이 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한편, 블루골드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텍스드라이, 수퍼클리어 시리즈 등의 생활용품 제품을 연구 및 생산하고 있으며, 광택제, 박리제, 세제 등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2016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에서 HIT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인증하는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나노기술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편리하고도 청결한 생활 유지를 도와온 블루골드는 계속해서 자가세정 나노기술 시장 확대를 위해 B2B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수출에 중점을 두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블루골드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며, 텍스드라이와 수퍼클리어 등 블루골드의 제품들은 대형마트와 인터넷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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