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그리스타일하우스’, 저가 선글라스 시장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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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그리스타일하우스’, 저가 선글라스 시장 경쟁력 제고

룩옵틱스의 초저가 패션 선글라스 매장 오픈… 높은 가성비와 폭넒은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고객 시선 사로잡아

  • 승인 2018-07-09 15:2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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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안경 유통 채널 사업을 강화한다.

 

 

룩옵틱스는 올해 초 패션 선글라스 전문 스토어인 ‘썬그리스타일하우스(SUNGRI STYLE HOUSE)’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고 국내 저가 선글라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썬그리스타일하우스는 올해 초 신세계 강남점에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 한 이후 6개월만에 전국 주요 상권 30곳에 매장을 오픈 하였다고 밝혔다.

 

‘썬그리스타일하우스’는 선글라스를 부르는 온라인 유행어인 “썬그리”와 스타일을 만드는 곳이라는 뜻의 “스타일 하우스”를 합성한 단어로서 “다채로운 스타일로 변신하는 패션 놀이터”라는 컨셉의 초저가 패션 선글라스 전문 스토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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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이후 사계절 아이템으로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하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여 탄생된 브랜드로써,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연령대별, 계절별, 상황에 따라 약 400여가지 이상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데 주력하여 5만원대 미만의 저 품질 중국산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우수한 착용감을 갖춘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선글라스와 스포츠 고글 등을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사용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상당 수의 구매 고객이 썬그리스타일하우스 제품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선글라스 초저가 시장 안착을 위해 폭넓은 디자인 안정적인 품질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며, 향후에는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상권 위주의 단독매장을 오픈 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봉원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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