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주요 협력 분야는 ▲보안 침해대응 기술 공유 및 이전 ▲보안위협 탐지 분석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보안 교육 세미나, 취약점 점검 및 컨설팅 지원 ▲사이버위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KISTI와 TIPA가 보유하고 있는 보안관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의 상호공유 및 협력을 통해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혁로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장은 “TIPA와 보안문제 분야 기술공유를 시작으로 분야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국가 차원의 일원화된 사이버 공격 대응 공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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