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및 태풍 대비 창고 주변 배수로 정비와 시설 적정 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기우 수급이사는 “집중호우 관련 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로 비축 농산물 보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6월부터 장마철 보관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비축 농산물 보관창고 29개소를 특별점검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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