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5.8, 케이블TV 96.2, 종합편성TV 98.2, 라디오 95.8, 신문 99.6, 온라인-모바일 112.6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년동기 대비 매체별 KAI지수는 지상파TV 93.6, 케이블TV 94.7, 종합편성TV 94.9, 라디오 95.6, 신문 95.6, 온라인-모바일 111.7로 조사됐다.
업종별 KAI 지수의 특이사항으로 모바일게임 광고주를 중심으로 '정보처리장비'업종과 하반기에 본격화될 5G 브랜드 런칭을 호재로 하는'통신' 업종이 상반기보다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도'통신(125.0)'과, '정보처리장비(116.7)'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정보처리장비(150.0), 의류/신발(131.6) 및 운송장비(128.6)'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그림 1]
[그림1] 상반기 대비 업종별 2018년 하반기 광고경기 전망 |
[그림1] 상반기 대비 업종별 2018년 하반기 광고경기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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