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전략본부와 차세대의약평가연구단을 신설해 미세먼지와 화학물질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회 문제 해결형 안전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
생화환경화학물질 관련 국민 불안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부소장 산하의 화학물질위해성평가위원회를 두고 화학물질 위기대응 TF팀을 가동토록 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독성평가기술 등 기관의 핵심기술은 고도화하는 한편 미세먼지 및 화학물질 안전 등 국민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과학기술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접목, 대형 연구 사업의 발굴과 추진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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