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연합뉴스 자료> |
기상청에 따르면 1일부터 2일 오전 6시 30분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단위 ㎜)은 대전 151.7, 세종 금남 217.5, 홍성 175.6을 기록했다.
또 서천은 247.0, 부여 234.0, 공주 정안 230.0, 청양 225.1, 계룡 181.0, 천안 140.7, 아산 145.5, 예산 139.0, 당진 신평 129.0, 서산 109.6, 태안 97.5, 금산 96.5를 나타냈다.
비는 내일까지 더 오겠으며, 2일부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80~15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대전 21.0도, 세종이 21.0도를 기록했다.
충남 홍성 20.4도, 천안 20.3도, 보령 23.8도, 서산 21.0도, 계룡 20.0도, 금산 20.1도, 부여 21.0도를 나타냈다.
오늘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늘 예상 낮 최고 기온은 26~28도로 평년기온(26.8~28.3도)보다 높겠다.
내일은 흐리고 충남남부와 일부 내륙지역에 낮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내일 예상 기온은 최저 22~24도, 최고 29~31도다.
모레는 구름 많겠다. 모레 예상 기온은 최저 21~24도, 최고 28~31도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으니 산사태, 축대붕괴, 침수 등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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