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목 부사장은 승진과 동시에 새로 출범하는 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최선목 신임 사장은 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상무와 (주)아산테크노밸리 사업본부장, (주)한화도시개발 사장을 지냈다.
한편 한화그룹은 작년 여름부터 올 상반기까지 비정규직 직원 86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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