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에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물리, 화학, 동물 산업 및 에너지, 환경 등 8개 분야 5900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1점이 선정됐다.
오는 9일부터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등 수상작을 확정한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올해 10월 예정된 해외선진과학문화탐방에 참여하게 된다.
전체 출품작은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기획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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