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본부 직원들은 28일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동구의 포도 농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도 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충남본부는 충남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활동을 선정해 대전 성모의 집 무료 급식봉사, 행복나눔 도서기부, 걷고 싶은 마을길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한 행복충전활동을 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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