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빌 플러스 조감도 |
신세계가 짓는 사이언스콤플렉스와 500여m 떨어진 스타빌 플러스는 사이언스 콤플렉스 임직원 3000명 등 모두 1만 8000여명의 고용창출에 따른 임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지난 5월 분양해 두 달 만에 70%가 완료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스타빌 플러스'는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지며 주차대수는 모두 89대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50실(3가지 타입)이며, 오피스텔은 8실(4가지 타입)로 모두 158실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2층~11층은 도시형주택, 오피스텔은 12층에 위치한다.
스타빌 플러스 위치 |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유성 홈플러스, 둔산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과도 가깝다. 대전예술의전당과 한밭 수목원도 마찬가지다. 대전과학고와 대덕고, 충남대, KAIST 등의 교육환경은 물론 우성이산과 갑천 등 자연환경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스타빌 플러스 관계자는 "사이언스 콤플렉스와 인근 대덕특구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돼 최고의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며 "교통, 생활, 교육 어디 하나 빠지지 않은 입지"라고 말했다.
모델 하우스는 도룡동 385-16 코리아나 주상복합 2층에 있다. 대전 최초의 부동산 개인 신탁상품으로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시공은 태원건설산업(주)이 맡았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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