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 TPU 퍼즐매트', 출시 50일만에 4차 판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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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 TPU 퍼즐매트', 출시 50일만에 4차 판매 진행

아이 안전과 층간 소음 방지에 도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시공으로 만족도 UP

  • 승인 2018-06-22 17:2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2017년 서울시와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유아/출산/완구 부문) 인증을 받은 (주)알집이 지난달 출시한 ‘알집 TPU 퍼즐매트’의 높은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알집 관계자는 “고탄성 쿠셔닝으로 충격 완화와 층간 소음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점과 맞춤형 시공이 된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라며 “5월 14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1차 준비 수량이 전량 매진되어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벌써 4차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소음진동기관의 경량충격음 레벨 테스트에 따르면, 알집 TPU 매트는 층간소음 저감에 탁월하다. 경량충격음 레벨 테스트 결과, 소음이 62.4%가 감소했다. 알집 TPU 퍼즐매트를 시공 하기 전 백화점 내 소음의 크기와 비슷한 69㏈을 기록했으나, 시공 후에는 수면에 영향이 거의 없는 26㏈까지 소음이 감소했다. 이는 알집매트가 그간 업계에서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을 집약해, 신제품 개발에 몰두한 결과임이 증명된 셈이라는 설명이다. 

또 알집 TPU 퍼즐매트는 2.1㎝의 두께로, 쿠션감과 내마모성, 보행감, 복원력, 흡읍성 모두 우수하다. 

본드 등 유해 물질 없이 기존 바닥에 시공하므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시공시간 또한 장판시공과 견주었을 때 비교적 빨리 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시장에 출시된 제품과는 달리 매트간 이음새가 견고하게 맞춰질 수 있도록 사다리꼴로 설계 됐다. 이 때문에, 매트간 틈새 벌어짐을 극복하고 빈틈없이 시공할 수 있다.

더불어 각 가정의 인테리어 구조에 따라 시공할 수 있으며, 시티 마블, 오가닉 우드, 어반 그레이, 크림 베이지 등 다양한 디자인 중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알집 TPU 퍼즐매트는 현재 4차 상담을 모집하고 있으며, 1인 1가구 알집 층간 소음 해결사를 배정하여 컨설팅부터 견적, 스케줄링, 방문 시공, 해피콜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100개 이상의 알집 TPU 퍼즐매트를 맞춤 시공하면 15만 원 상당의 시공비를 무료로 지원하며, 맞춤 시공 후 포토후기를 올린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사은품으로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알집 TPU 퍼즐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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