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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답례품은 적게는 100명부터 많게는 수백 명이나 되는 하객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마음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학화호도과자가 선보인 답례품 세트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2,500~3,500원의 가격대로 저렴하면서도 정성까지 돋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포장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학화호두과자는 먹을 때 손이나 입에 가루가 묻지 않고,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크기까지 매력적이다.
호도과자 자체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으로 호불호가 없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견과류가 함유되어 있어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호도과자 자체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으로 호불호가 없고, 견과류가 함유되어 있어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며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 등의 행사 후 다니던 회사나 모임에 답례품으로 호도과자 세트를 많이 주문하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식 답례품 주문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84년 전통의 업체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구성동 본점은 호두과자 제조공정을 견학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현재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 명동 직영점, 원성동 직영점에 이어 최근 강남 직영점을 오픈, 총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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