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작가회의 제공 |
한편, 대전작가회의는 27일 대전 산내골령골 추모공원에서 열리는 '제68주기 대전 산내학살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맞춰 '국가공권력에 의한 민간인학살 추모 전국문인시화전'도 개최한다. 경남, 경북, 광주전남, 대전, 제주작가회의 시인 작가들의 추모 시화 25점이 전시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박새롬 기자 ono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작가회의 제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26분전
부처님의 혜명을 찾아, 이어가다53분전
양육부모를 위한 ‘숲과함께하는 가족캠프’ 성료2시간전
[한성일이 만난 사람]정상신 대전성모여고 총동문회장2시간전
K리그1 38라운드 대전-제주전 득점시 대전S석 모습3시간전
천안시 쌍용3동 주민자치회, '용암지하도 재즈에 물들다' 개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