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건축사 300여명 한자리 '화합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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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축사 300여명 한자리 '화합 소통의 시간'

제주 오리엔탈 호텔서 '2018 충남건축사 대회'

  • 승인 2018-06-14 16:10
  • 원영미 기자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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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건축사회(회장 김양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오리엔탈호텔에서 건축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남도건축사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 건축사대회는 충남에 소속된 건축사회원들이 업무를 떠나 공통 주제 발굴과 친목도모, 협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모두 함께하는 자리다.

회원을 위해 협회가 더 나은 발전과 전진을 위해 지역 간 건축사들의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 협회와의 업무 효율화 공유와 건축사 권익 강화 및 홍보, 불합리한 건축정책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과 교육 등의 통로로 만든다는 취지 아래 격년으로 개최되는 대회다.

김양희 회장은 "충남 건축발전을 위해서는 건축사의 화합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건축사대회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상호 이해증진과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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