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포도 열매 봉지씌우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원자력연구원 임직원들 모습. |
연구원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유성구 관평동 농가를 찾아 4시간 동안 배, 포도 열매 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06년 대덕특구 출연연 최초로 인근 마을인 관평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매년 여름 배와 포도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추석과 설날 등 명절에도 연구원 내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자매결연 마을 생산 농산품 판매도 돕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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