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요건은 구술채록 관련 연구실적이 있거나 구술채록 경력자, 관련 전문가를 섭외해 구술채록 연구가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내 기관 또는 단체다.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며, 이메일(phs@dcaf.or.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18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올해 대전 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은 김배히(시각), 손기섭(문학), 이종국(연극), 조광자(무용), 박기종(국악) 등 5명의 지역원로예술인을 구술자로 선정했으며, 구술자별 면담을 통해 기록화 작업을 진행한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