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절차와 과정을 설정해 블록을 조립하듯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도와주는데 이번에는 코딩교육 로봇인 알버트를 활용해 쉽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초등학생 대상 코딩교육이 의무화 됨에 따라 찾아가는 ICT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SK텔레콤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정복 SK텔레콤 중부 Infra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5G 등 미래사회로 변화가 가속되는 시점에서 좀 더 많은 영역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