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역은 철도순직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오영식 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철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바치신 철도 순직영령과 호국영령의 영전 앞에서 한없는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 마음을 이어 받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공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충일 하루 전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순직 철도원들의 묘소가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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