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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이하 강기협)가 5월 29일 오후 2시 30분 더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정기세미나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기협 심상돈 회장(스타키 그룹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손욱 고문(행복나눔 125 회장)의 축사와 강연, 임시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제 1세션은 구자관 회장(삼구아이앤씨)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제 2세션은 김승진 회장(Apc Tec)의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전략, 제 3세션은 심달훈(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의 중소기업 절세방안과 사례, 제 4세션은 김동환 대표(엠큐네트웍스)의 오프라인 판로개척, 입점, 판매대행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노하우와 경영방법을 공유함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건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세미나에 참여한 한 임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며 직원들과 공유해 좀 더 강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본 세미나는 협회 회원사 대표들의 후원으로 진행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상생 협력을 목표로 만들어진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는 최근 삼성전자나 현대, LG유플러스 같은 대기업과 상생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1만 개 아이템 발굴과 1만 개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세계적인 강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MOU를 체결한 심상돈 회장은 국내보청기 판매 1위인 스타키그룹 대표로 역임 중이며, 국내 기업 최장수 전문경영인으로 강소기업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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